스킨케어 브랜드 스키네이쳐가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인 ‘2019 중국 상해 뷰티박람회 (China Beauty Expo)’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2019 중국 상해 뷰티박람회는 올해 24회차를 맞았으며, 세계 3대 뷰티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약 40개국 4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스키네이쳐는 단독 부스를 통해 자사 베스트 셀러와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단델리온 세컨스킨 마스크-토탈솔루션’을 비롯해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는 단델리온 포밍클렌져, 올데이 워터에센스, 올어바웃 크림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박람회를 찾은 현지 방문객과 해외 바이어들이 스키네이쳐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24K 골드잔 앰플’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키네이쳐 관계자는 “24K골드잔 앰플이 온라인 왕홍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만큼 앞으로도 중국 온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스킨쉽 강화에 힘쓸 것” 이라고 말하며, “중국 시장 내 K-뷰티 대표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키네이쳐는 지난 2012년 론칭 이래 현재 중국을 비롯하여 홍콩, 대만, 베트남, 러시아, 미국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아시아는 물론 유럽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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