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최근 재해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주)영풍 석포제련소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지도 아래 안전보건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제련소는 자체 「산재 사망사고 근절 특별관리 방안」을 마련해 안전관리 시스템과 예산, 조직을 대대적으로 보강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즉각적인 설비 및 작업 방식 개선에 나선다.이를 위해 제련소에서 대구고용노동청 주관으로 대구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영풍 본사, 제련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이 참석한 재해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재발방지 및 근원적 안전
[디스커버리뉴스=강태훈 기자]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글로벌 산업차량 제조기업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 윤활유 엑스티어(XTeer) 제품을 공급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나섰다.공급 제품은 유압유, 미션오일 등 산업용 차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윤활유로 공급 물량은 컨테이너 기준 연간 25 TEU(Twenty foot Equivalent Units)이다.북미시장은 세계 1위 윤활유 수요 지역이지만 메이저 회사가 이미 자리잡고 있어 국내 제조사들의 점유율은 0.1% 미만이다. 이번 협력 사업은 진입 장벽이 높은 북미시장
[디스커버리뉴스=김재연 기자] 효성중공업은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친환경 미래 전력 시스템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력 기자재 전시회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주력 제품인 초고압 전력기기와 함께 ‘저탄소 그린 라이프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는 신재생 발전 분야와 ESS, 태양광 인버터, 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인 HVDC,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강남훈)는 추석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9월 25일(월) 오전 08시30분부터 27일(수) 오후 17시 30분까지 3일간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하여 진행한다.현대자동차는 1,264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주)는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