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을 이창근 후보가 29일 오후 덕풍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이명수 기자]
국민의힘 하남을 이창근 후보가 29일 오후 덕풍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이명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국민의힘 하남을 이창근 후보가 29일 오후 2시 당직자와 함께 덕풍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전임 정치인들이 그동안 하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을 해보면 답이 있다"라며 "하남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일할 수 있는 참 일꾼을 선택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26년의 삶, 지난 4여 년간 당협위원장직을 맡아오면서 하남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내며 노력했다”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서 서울시와의 협력과 지원 등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반드시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해 미사 강변도시와 덕풍 3동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유권자를 향한 절박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이창근을 연호하며 뜨거운 분위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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