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만들기, 동화속여행, 키즈크레프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키즈케어 프로그램 운영예정

▲ 사진=올-인클루시브 레스티벌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다가오는 하계시즌에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강화 할 것이라고 6월 10일 밝혔다.
준비중인 키즈케어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 야간 프로그램으로 나눠서 운영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는 ‘클레이 만들기’와 ‘동화 속 여행’ 키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클레이 만들기는 아이들이 클레이(점토)를 활용하여 다양한 동물, 캐릭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동화 속 여행’ 프로그램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여 친구들과 재미있게
꾸미기 놀이도 하고 사진으로 여행의 추억도 남길 수 있다. 3가지 다른 테마로 격일 진행된다.
‘클레이 만들기’와 ‘동화 속 여행’ 키즈 프로그램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후에는 키즈크래프트 ‘미니 정원 만들기’와 ‘나만의 모자 만들기’ 키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니 정원 만들기는 월, 수, 금, 일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나만의 모자 만들기는 화, 목,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아이 1인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쿠킹클래스도 운영된다. 제주 한라산의 모양을 담은 나만의 케이크와 제주 감귤 젤리가 들어간 나만의 달콤한 초콜릿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야간시간에는 보드게임과 키즈 매직 쇼가 펼쳐진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젠가, 단체 컵 쌓기 게임 등 재미있는 보드 게임이 준비된다. 또한 키즈 매직 쇼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매직쇼 프로그램이다. 눈으로 보고 직접 마술을 배워 볼 수 있다. 야간에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해 올인클루시브 레스티벌 패키지를 출시했다.
‘레스트벌’은 R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번 올인클루시브 레스티벌 패키지 상품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패키지 상품이다.
올 여름 제주에서 인생휴가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올인클루시브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 및 예약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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