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화기 방식 그대로의 커피 즐긴다 ©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명동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남산골 한옥마을과 손을 잡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한달 간만 운영하는 이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한옥마을에서 커피(양탕국) 만들기 체험 2인권,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까지 포함된다.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은 전통 한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마을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잘 보존된 한옥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양탕국’을 개화기 방식 그대로 직접 우려 맛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21층의 세미 노천사우나를 이용하며 쌓인 피로를 풀어보자.
단, 양탕국 제조 및 시음 체험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체험 하루 전날, 운영 시간표에 따라 직접 예약해야 한다. (월요일 휴관)
특별한 구성과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선보이는 패키지와 함께 호텔에서 온전한 휴식 취하길 추천한다.
요금은 9만 5천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