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정 제주를 보호하고자 네이처 모빌리티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진행

▲ 사진=글래드 호텔은 네이처모빌리티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협약 체결서 들고 있는 강석훈 메종 글래드 제주 상무 / 이주상 네이처 모빌리티 대표)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전기차 서비스 도입 기념으로 6월 한 달 동안 사전 예약 시 최대 6시간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 진행
- 복잡한 대면/서류 절차 없이 ‘찜카셰어링’ 어플리케이션 다운 시 쉽게 이용 가능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제주 청정 환경을 보호하면서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좀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네이처 모빌리티와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번 협약으로 6월 한달 동안 호텔 투숙객에게 전기차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 최대 6시간까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는 친환경 정책에 맞게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가 제공되며, 차량 공유, 실시간 예약, 당일 예약 등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이용 기능을 지원한다. 전기차 특성상 차량별 충전 정보가 표시되고, 유효 사용자를 구분한 차량 통제권을 스마트키로 제공한다.

차량 배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타임 테이블과 차량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지도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대면/서류 절차 없이 ‘찜카셰어링’ 웹과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예약과 간편하고 안정적인 결제 기능을 탑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 중인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정 제주의 환경을 지키면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좀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네이처 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친환경 전기차로 편안하게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GLAD by DAELIM)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천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되어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 받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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