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케이프 살롱이 선물하는 케렌시아

▲ 사진=레스케이프 호텔_얼리 서머 패키지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파리 살롱 문화 담은 얼리 서머 호캉스 출시
- 뮤직 클래스부터 북 콘서트까지∙∙∙레스케이프 살롱이 선사하는 케렌시아로 초대
- 레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까지 준비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한여름의 문턱에서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살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얼리 서머 패키지, ‘레스케이프 프리미에르(L’Escape Première)’를 선보인다.

오는 6월 3일(월)부터 30일(일)까지 진행되는 레스케이프 프리미에르 패키지는 파리의 살롱이 연상되는 ‘뮤직 클래스’와 ‘북 콘서트’ 그리고 청량한 칵테일로 고객들에게 도심 속 진정한 케렌시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로 나뉘고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주중 22만 원, 주말 25만 원부터다.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과 더위에 지쳤다면? 레스케이프 호텔이 선사하는 살롱이 선보이는 케렌시아로 당신을 초대한다.
6월 28일(금)에 진행되는 뮤직 클래스는 엘튼 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Rocketman)’의 개봉을 기념해 김경진 팝 칼럼니스트가 엘튼 존의 화려한 음악 인생을 이야기한다.

29일(토)에는 ‘리빙 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특별한 북 콘서트가 열린다. 인스타그램 48K의 팔로워를 지닌 정은주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참여해 인테리어 트렌드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인 포인트 등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콘서트 참가 시 2인당 도서 1권이 제공된다. 뮤직 클래스와 북 콘서트는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행사 모두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28일(금)과 29일(토) 진행된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도 제공돼 살롱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영화∙음악 애호가들을 웃음짓게 할 ‘레스케이프 프리미에르(L’Escape Première)’만의 특별 어메니티도 눈길을 끈다. 바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 영화 ‘로켓맨(Rocketman)’ 예매권 2매와 영화 OST 앨범이다.

▲ 사진=레스케이프 호텔 서머 플라워 데코레이션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디럭스룸 이상 고객은 여름 밤에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는 나잇 아워도 준비돼 있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프랑스 파리에 와 있는 듯한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 제공되는 ‘나잇 아워(2인)’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오붓하게 칵테일 3잔과 과일 & 콜드컷 플래터를 즐길 수 있다.
스위트룸 고객은 일반 혜택에 더해, 나잇 아워와 조식 2인, 라이브러리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2인세트, 오후 2시 체크아웃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적립과 9만 6천원 상당의 아뜰리에코롱 바디 & 핸드 로션 제공할 예정이다.
 기간 : 2019년 6월 3일(월) ~ 6월 30일(일)
 가격 : 2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룸타입 :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 다이렉트 예약 한정,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적립 & 9만 6천원 상당 아뜰리에코롱 바디 & 핸드 로션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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