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자카르타 비자센터 개청식 © 모두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현지외국인 한국 비자 신청, 교부 관련 민원 상담 업무
- 한국 소개, 긍정적 이미지 전달에도 노력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글로벌 사업확대를 위해 지난해 입찰에 성공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PT. KOREA VISA CENTER JAKARTA, 이하 자카르타 비자센터)가 14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자카르타 현지에서 진행된 이날 개청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과 인도네시아 대사관 김창범 대사를 비롯해 정부, 여행, 미디어 등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카르타 비자센터의 성공을 기원했다.

▲ 사진=모두투어, 자카르타 비자센터 개청식 © 모두투어 제공
지난 5월 2일, 정식 업무를 개시한 자카르타 비자센터는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현지인들의 비자 신청접수, 교부를 비롯한 관련 민원 상담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현지 외국인들에게 신속한 비자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무부-외교부 협업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택된 모두투어는 자카르타 비자 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데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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