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슈즈 포 스쿨(Shoes for school)’ 프로그램은 투숙객들도 참여가 가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듯 리츠칼튼 발리는 리츠칼튼 브랜드 전반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풋프린트(Community Footprints)’에 의거한 아동복지와 빈곤 구제, 환경 보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리츠칼튼 발리의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자연재해 희생자를 위한 모금과 노인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지역 시설인 ‘야야산 와나 세라야(Yayasan Wana Seraya)’에 직접 방문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 보수 및 고아원 방문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투숙객들 또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된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에게 신발을 기증하는 ‘슈즈 포 스쿨’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맹그로브(Mangrove) 나무 심기, 아기 거북이를 무사히 바다로 보내는 거북이 방생 이벤트 등 해안 환경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지역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한국 여행사를 통하여 예약하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리츠칼튼 발리의 카림 타야치(Karim Tayach) 총 지배인은 “고아원을 위한 기금 모금과 빈곤층 청년을 위한 인턴십, 다양한 자연 보조 활동 등 이 모든 활동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