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하는 족욕체험 = 사진제공 바우뜰

바우뜰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푸름이 가득한 대관령에서 대관령숙박을 체험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체험학교캠프를 진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 경강선 KTX의 개통으로 평창까지 1시간30분이면 당도 가능해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대관령 에서는 양들에게 먹이로 건초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고, 도심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양과 자연의 모습에 어린 아이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바우뜰 에서는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캠프 형태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대관령의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교실숙박 체험과 운동장에 누워 대관령 맑은 하늘의 별을 바라볼 수 있는 별바라기 체험을 진행하며 누울 수 있는 의자와 쌍망원경은 바우뜰에서 준비한다.
그 밖에도 국민의 숲 트레킹과 한방족욕 체험, 가족이 함께 만드는 쿠키만들기 체험, 치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다.
바우뜰에서는 위의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 가족들을 위한 숙박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숙박과 별바라기체험, 조식, 트랙터 마차가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1과 하늘목장 체험과 숙박과 트레킹, 한방족욕에 하늘목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패키지2는 3인기준 15만원으로 운영되며, 숙박에 트레킹, 한방족욕, 숯불바베큐와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3은 3인기준 21만에 체험이 가능하다.
▲ 가족과 함께 하는 별바라기 체험 = 사진제공 바우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청량하고 서늘한 바람이 언덕을 통해 내려오기 때문에 미세먼지 걱정 없이 경관을 즐기며 사랑하는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을 돕겠다는 것이 바우뜰의 마음이다.
바우뜰의 박윤희 대표는 “바우뜰에는 숲해설와 자연놀이 지도사 등이 함께 하여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연의 경관이 살아 있는 대관령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한적함이 있는 행복한 가족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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