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부의 9.13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부동산을 매수해도 되는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침체되었던 서울지역의 아파트값이 최저점을 찍고 이제 본격적으로 상승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오름세는 일시적 반등일 뿐이며 상승 기류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간과하는 것이 규제인데, 규제에 발 맞춰 투자를 해야 자산을 늘릴 수 있다. 전문가들중에는 오히려 이러한 위기 상황일수록 기회로 보는 견해도 많다. 그동안 과열되어있던 가격이 안정화되고 전반적인 하락세를 반대로 기회로 보고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현재 부동산시장은 대세 상승 시기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혼란의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경매 전문 학원 '경사모 경매학원'에서는 부동산경매 기초교육 9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이에 앞서 무료경매공개강의를 진행하며 부동산투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해당 강의는 서승관 원장이 직접 강의하며, '경사모 경매학원'의 대표인 서승관씨는 도서 <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경매 수업>을 비롯해 <쌩초보가 고수되는 경매공부>등의 저자이며, 12년간 5천여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경사모 측은 “우후죽순으로 수많은 경매학원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컨설팅 유도 및 공동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들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체계적이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히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사모의 무료경매공개강의는 4월 29일(화) 저녁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95기 강의는 5월 8일(수)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11시~14시, 19시~22시에 7주간(총 14강)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경사모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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