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노랑풍선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호텔과 식사의 질을 높이고 노옵션 진행으로 관광에 집중할 수 있어
- 노랑풍선 단독기획으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구성
- 블루마운틴에서의 1박으로 웅장한 자연경치 한눈에 감상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호주의 공기는 찬란한 햇살과 파라다이스 해변, 푸르른 나무와 싱그러운 바람으로 이루어지며 지역마다 색다른 문화와 자연경관을 느끼기 위해 몇 번이나 다시 찾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 사진=사막투어 샌드보딩 ©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시드니/포트스테판/제놀란 6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제공하며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노옵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롯이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에서의 1박을 포함하고 있어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경치 등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 현지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카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물론 ‘디너크루즈’에서의 특식을 맛볼 수 있다.
본 상품의 관광일정은 △케이블 웨이 △레일 웨이 △스카이 웨이 등 시닉 3콤보 어트렉션’에 ‘보드워크 트레킹 코스’를 추가 체험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해변도시로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로룬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포트스테판’에서의 돌핀크루즈와 사막투어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인 ‘제놀란 동굴투어’와 현지인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평화로운 ‘로라마을’ 일정 등 이색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 사진=제놀란 동굴 © 노랑풍선 제공

또한 ▲시드니 타워 ▲아쿠아리움 ▲야생동물원 ▲동부해안관광 ▲오페라하우스 등 시드니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핵심관광은 물론, 오페라하우스의 내부투어까지 시드니를 꼼꼼하게 둘러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는 노랑풍선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다채로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밝히며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본 상품의 가격은 1,249,000원부터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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