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한별 SNS © 운영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모 씨의 사생활로 인해 곤혹스러운 나날을 겪고 있다.

한 매체는 최근 강남 클럽 '버닝썬' 지주 회사로 언급되고 있는 '유리홀딩스'가 박한별의 남편 유씨와 관련 있다고 밝혀 화두에 올랐다.

관계자는 '유리홀딩스'가 유씨와 승리가 공동 사업을 해보자는 취지로 2016년 1월 출범시킨 곳이라며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요식사업 부분은 승리가, 경영컨설팅과 투자 사업은 유 대표가 관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의 남편 유씨가 논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었던 '버닝썬'과 관련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은 점점 거세졌고,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의 남편 분은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해 시선을 끌고 있다.

출산 후 야심차게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 박한별, 그에게 닥친 위기에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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