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내들관광여행사, 출근길 '김포이음버스' 운행 포스터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산내들관광여행사가 김포에서 서울 개화환승센터를 이어주는 출퇴근 셔틀 ‘이음버스’ 이용자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상시 예약 받고 있다.

이음버스는 출.퇴근길 입석의 고통과 위험을 없애고 목적지까지 100% 앉아서 가는 통근 전세버스다.

출근시간 출발지는 구래동, 마산동, 장기동, 장기본동, 운양동, 북변동, 사우동, 풍무동으로 신도시와 구도심지역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20대까지 선착순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평일 아침 출근 6시, 6시 30분, 7시, 7시 30분, 퇴근은 저녁 7시, 7시 30분, 8시, 8시 30분이다.

​요금은 월정액 편도 4만4천 원, 왕복 7만7천 원이다. ‘김포이음버스’ 홈페이지에서 회원등록, 예약신청 뒤 계좌입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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