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대로 차려 먹고, 오감으로 즐겨보다”

▲ 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Cheese Wheel Pasta © 르메르디앙서울 제공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가 오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자신만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새로 선보인 점, 셰프의 즉석 조리 퍼포먼스를 가미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셰프 팔레트만의 감각적인 전채 요리 ‘아뮤즈 부쉬(Amuse Bouche)’를 프렌치 스타일로 강화하고 ▲이탤리언 코너에서도 그라노 파다노 치즈휠(Cheese wheel)을 통째로 사용, 셰프가 바로바로 조리하므로써 치즈 풍미를 극대화한 ‘즉석 치즈휠 파스타’를 선보이는 등 우선 유럽 정통 메뉴를 탄탄하게 재정비했다.

또한, 르 메르디앙 서울이 자랑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더욱 풍부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개인의 취향을 더해 한껏 꾸며 먹을 수 있는 ‘마이 치즈 보드(My Cheese Board)’ 코너를 신설했다. 그 외에도 ▲중식 스테이션의 경우 설 명절을 맞이해, 중국에서 복(福)을 부르는 메뉴로 유명한 ‘전가복’, ‘동파육’, ‘마요새우’, ‘생선찜’ 4종을 특별 구성했다. 최근 미식 업계에서 트렌드로 꼽는 요소(‘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비주얼이 뛰어난’, ‘함께 나눌 수 있는’)가 모두 반영된 리뉴얼이다.


그 외에도 시즌별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해 제철을 맞은 식재료를 주재료로 우리 입맛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유럽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료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둔 ‘컨템포러리 덴푸라’ 코너의 업그레이드도 눈여겨볼 점이다.

▲ 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My Cheese Board © 르메르디앙서울 제공


2월의 셰프 팔레트를 방문하는 경우, 시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컬러의 재료가 한데 어우러진 아뮤즈 부쉬로 식사를 시작, 복을 가져다준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신규 중식 메뉴를 맛보거나 셰프의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를 통해 한껏 고취된 분위기 속에서 완성되는 진한 풍미의 치즈휠 파스타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파스타와 별개로 각종 유럽식 샤퀴테리, 치즈, 건과일 및 견과류를 조합해 내 맘대로 화려한 비주얼 연출이 가능한 치즈 보드를 즐겨도 좋다. 식후에는 프랑스 및 영국의 고급 디저트 샵에 있을 법한 감각적 디자인의 유럽 스타일 디저트를 맛보는 것으로 유럽 미식 여행을 마치면 된다.


셰프 팔레트 이동현 셰프는 “매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셰프 팔레트의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한층 더 풍부하게 보강하기 위해 콘셉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맛과 멋을 모두 잡은 시그니처 메뉴로 승부하는 고급 레스토랑을 한데 모아 뷔페 공간에 집대성한다는 일념으로 준비한 만큼 한층 깊이를 더한 유럽 미식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데이 다이닝 셰프 팔레트는 전채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유럽의 풍미를 풀 코스로 느낄 수 있는 유럽스타일의 럭셔리 뷔페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고급스러운 유러피안 퀴진은 물론 음식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호텔 업계 최초로 도입해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그간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음식 코너에 ‘셰프의 플레이팅 샘플’을 전시, 마치 코스요리처럼 직접 플레이팅하며 맛볼 수 있도록 한 르 메르디앙 서울만의 작은 배려는 앞으로도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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