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체인 CEO 빈센트(Vincent)가 지난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식 개최된 BLOCKCHAIN CONNECT CONFERENCE 2019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빈센트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인텔의 수석 엔지니어 인 믹 보만(Mic Bowman)과 유명 대학의 교수 및 전문가들과 학자들과 같이 초대받아 행사에 자리했다.


이번 정상 회의에서 빈센트와 비탈리 부테린은 연사로서 각자의 프로젝트의 컨센서스 메커니즘에서의 최적화와 혁신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더리움과 베어체인은 모두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의 POW 비효율적인 문제점을 해결했다. 베어체인의 최적화된 SH-DPoS 컨센서스 메커니즘은 CBC Casper처럼 악성 노드를 처리할뿐만 아니라 셀프 힐링성 메커니즘을 통해 마크를 역추적해 블록 형성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베어체인은 정상 회담이 끝나갈 무렵 주최자로부터 ‘2018 Blockchain Industry Leader’상을 수상받았다. 베어체인 CEO 빈센트는 “창립 이래로 애플리케이션의 적용으로 기술 개발을 발전시킨다는 지침을 고수해 와 영광스런 상을 받게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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