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팜투어 허니문 브랜드대상 이미지 © 운영자

어느 분야에서나 선구자는 있기 마련이다. 기존에 있던 것을 비틀어서 본의 아니게 히트를 시킬 수도 있고 마치 발상의 전환처럼 새롭게 창조를 해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수도 있다. 팜투어는 후자에 포함된다. 팜투어는 전통적인 방식을 버리고 또 결코 될 수 없다는 시선을 무릎 쓰고 도전해서 일궈낸 일종의 창시자와도 같다.


최초라는 수식어.

최근에는 박람회 즉 웨딩박람회나 결혼박람회 혹은 여러 박람회에서 작은 규모로 진행된다고 해서 초대전이라는 문구가 흔하게 쓰인다. 팜투어는 이미 7년 전 무렵 허니문초대전이라는 문구를 사용해서 자사 사무실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혼여행 상담을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창구를 마련했다.

초대전의 탄생배경이다.


허니문박람회의 비화. 기존의 박람회의 전통적인 방식은 웨딩 및 결혼박람회에서 고객들은 혼수나 예물 관련 둘러보고 상담을 받고 자투리시간을 활용해서 박람회에 참가한 여행사를 찾아가 신혼여행 상담을 했다.


그런데 고객 즉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 입장에서 보면 혼수도 필요하고 예물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생애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허투루 둘 수는 없다. 결혼준비에 심신은 피폐됐고 결정해야 할 일도 많은데 웨딩 및 결혼박람회에서 지치고 지친 상태에서 마지막 코스인 신혼여행 상담을 받는다는 건 매우 비효율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팜투어는 오직 신혼여행 상담만을 위한 허니문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그것도 기존의 박람회 못지않은 대형 홀을 임대해서 정기적으로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찬사를 받게 된다.


끝없이 신혼여행 상담을 받기 위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팜투어는 여기서 더 진일보된 허니문박람회를 기획해서 3년전인 지난 2016년 현실화시킨다. 홀을 임대해서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본사 사무실 위층을 영구임대해서 본사 사무실도 보고 또 아래층에서 열리는 허니문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고객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믿음을 주고자 했던 전략은 그대로 통한다.


이렇게 팜투어는, 아니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는 최초이자 최고로 성장하게 되는데 여기에 서울 강남을 비롯해서 강북에 위치한 종로에 팜투어 종로지점 및 일산지점까지 개설을 해서 매 박람회를 강남과 강북 및 일산에서 동시에 열어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허니문박람회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뿐이 아니다. 대전과 부산에도 팜투어 대전과 팜투어 부산직영을 개설해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해 지역에 새로운 허니문여행 바람몰이에 성공하기에 이른다. 더구나 전국 총 14개(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 및 해외지사 하와이 포함)의 지사를 갖춰 최고와 최대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12월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부산·대전 및 전국지사(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에서 동시에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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