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 중년의 희망 ‘JDC 이음일자리사업’영상 출품해 ‘사회적가치구현’부문 표창 영예

▲ 사진=JDC 로고 © JDC 제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JDC)가 ‘2018년 대한민국 CSR필름 페스티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사회적가치구현’부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CSR 필름 페스티벌)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한 CSR 축제다. 올해는 기업, 비영리조직, 사회적경제조직 및 개인 등 135개 기업 및 기관들에서 총 235점의 영상을 출품했다.


JDC는 CSR 필름 페스티벌에 JDC가 주최하고 제주 YMCA와 제주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JDC 이음일자리 지원사업’과 관련한 영상을 출품해 235개 영상 중 ‘사회적가치구현’ 부문에서 행정안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JDC 이음일자리 지원사업은 만 50〜70세 이하 신중년의 재능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주의 환경가치 증진을 위한 JDC 사회공헌사업이다. 현재 오름매니저, 버스킹 공연단, 푸드 메신저, 도서관 사서, 일자리 지원단 5개 사업군에 260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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