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서원 SNS © 운영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화제에 오르면서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산家 4세인 그는 '별종 재벌 4세'로 불린다.

일반적인 오너 후계자들과 같은 경영수업 과정을 거치지 않았고 '박용만의 아들'이 아닌 '광고인 박서원'으로서 독자 행보를 걸었기 때문이다.

특히 박서원 대표는 자유분방하고 독창적인 패션 스타일로 주목을 모은다.

그는 이에 대해 "나는 사람들에게 쉽게, 그리고 오래 기억되고 싶다"며 "입을 열어 소개하기 전에 이미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만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전달하고 싶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내달 8일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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