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선동서 개화기 감성에 젖어들어

▲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경성의복' ©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제공

영화 '아가씨’ 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까지, 1900년대 개화기 감성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근대 문화의 뜨거운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종로구 익선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며 개화기 의상 전문대여샵 ‘경성의복’ 과 손을 잡고 개화기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만 한정 진행되며, 스탠다드 객실 1박과 경성의복 대여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성의복’ 은 이비스 숙박객만을 위해 기존 대여 시간을 4시간으로 늘려 보다 여유롭게 복고의 감성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고풍스러운 의상을 입고 이색적인 풍경의 익선동 골목 사이사이를 거닐어 보자.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아련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것이다. 추억으로 남길 인생 사진은 덤이다.

상기 패키지 요금은 12만 7천원부터 이다.(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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