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렐 양털 후리스 재킷_네이비 © 머렐

머렐이 올겨울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양털 후리스 재킷, 일명 다니엘 헤니 후리스 재킷을 출시한다.

머렐 양털 후리스 자켓은 양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특히 인체의 열을 보존해주는 머렐만의 엠-셀렉트 웜(M-Select WARM) 기술을 적용해 일반 후리스보다 보온효과가 탁월하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가슴 부위에 포켓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대했으며, 소매와 허릿단에 시보리 처리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가슴 포켓과 목 부분은 배색 처리하여 베이직한 후리스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다니엘 헤니 후리스 재킷은 단독으로 아우터로 활용하거나 후드티, 청난방, 니트 등 다양한 이너웨어와 레이어드하여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여성은 오버사이즈로 박시한 느낌을 살려 최근 유행하는 스트릿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한겨울에는 아우터 속에 보온성을 살리는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다크올리브 2가지며 가격은 14만9천원 이다.

머렐 관계자는 “최근 실용성이 높은 플리스 소개 재킷이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후리스 재킷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머렐 양털 후리스 자켓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머렐만의 보온기술까지 적용되어 패션성, 활용성이 모두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남정완 기자 (njw@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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