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성 있는 소통과 허니문 분야 유일의 전문 상담에 자부심’

▲ 사진=팜투어 홍수진 주임 © 팜투어 제공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018년 창립 16주년을 맞아 변함없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서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및 부산과 대전에서 매주 주말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창구인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본사와 전국지사에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 중 두드러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팜투어의 미래와 비전을 들어봤다.


팜투어 3년차 홍수진 주임은 사내에서도 대표적인 차기 계약 퀸으로 지목될 만큼 뜨거운 열정과 의지력을 지닌 차세대 리더 군에 포함된 직원이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오랜 경력과 전국 곳곳에 많은 지사(하와이 지사 포함 총 17개)를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허니문 전문 여행사라고 팜투어의 경쟁력을 꼽은 홍 주임은 “팜투어는 전 직원이 다양한 고객층을 접하는 것이 아닌, 오직 허니문만을 연구하고 상담을 해서 신혼부부만을 위한 니즈를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는 전문성을 띄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팜투어는 매주 주말마다 허니문박람회를 열어 박람회 현장에서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신혼여행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 타사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춰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얼마 전 제 생일날에 예식하시고 당일 날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던 신랑 신부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박람회장에서 상담을 할 때 예식날이 제 생일이라고 지나가는 말로 말씀 드렸었는데 잊지 않고 신혼여행 출발 전 공항에서 생일 축하한다는 전해주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라고 해주셨는데 7개월이나 전에 했던 이야기를 기억해주셔서 뭉클 했습니다”


홍수진 주임은 주말이 없는 허니문 컨설턴트 직업의 고단함에 대해 이렇게 신혼부부들이 행복한 허니문을 떠나시고 잘 돌아오셨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답을 했다.


홍수진 주임은 팜투어에서의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허니무너분들에 대한 더욱 꼼꼼한 관리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신혼여행 출발하시기 전까지 걱정 없이 편안하게 다른 결혼준비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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