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27. 14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문화영재 교육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100여 명 참석 예정

- 등록 47명 중 46명 수료, 전북문화 소재로 시, 조형물 작품 전시

▲ 사진=(예술캠프1) ©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8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결과공유 전시회․수료식’을 2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수료식에는 6월 30일부터 10월말까지 미술, 문학분야의 이론․실습 교육과 과학특강, 예술캠프 등 총 16회 교육과정을 이수한 4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문화영재 교육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도강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수행평가 결과에 따라 으뜸상과 재능상 등 7개의 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길수 사무처장의 축하 인사말과 수료생들의 소감발표가 진행된다.

▲ 사진=예술새싹 미술반 ©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전시회는 비빔밥, 한복, 도깨비 설화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만든 시와 에세이 작품, 그리고 미술 조형물 등 총36점을 선보이며,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14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2018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과 문학 분야에서 흥미와 재능을 보인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융합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길수 사무처장은 “전북의 문화를 소재로 예술영재를 양성하는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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