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루즈·드림크루즈·크리스탈크루즈·노르웨지안크루즈 품격 크루즈여행 길라잡이

▲ 사진=스타크루즈 전경 © 에스마케팅 제공

국내 세일즈 마케팅 전문그룹 (주)에스마케팅은 자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럭셔리 크루즈인 스타크루즈, 드림크루즈, 크리스탈크루즈, 노르웨지안크루즈 등 총 4개 크루즈 선사를 통한 우리나라 여행 산업의 크루즈 대중화시대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겐팅 홍콩그룹의 스타크루즈는 지난 20여 년 동안 크루즈여행의 진면목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지난해 초 아시아태평양 지역 강화의 일환으로 새롭게 럭셔리 크루즈 선사 드림크루즈를 인수해 주목을 끌었다.


스타크루즈와 더불어 드림크루즈는 아시아 지역 크루즈여행의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될 뿐 아니라 6성급 초호화 크루즈사인 크리스탈크루즈와 함께 우리나라 크루즈산업의 대중화시대의 포문을 열 태세다.


무엇보다 드림크루즈는 바다 위의 5성급호텔이라는 설명으로는 부족한 럭셔리 크루즈로 아시아 주요 인기 도시들을 기항지로 한 크루즈여행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라인 드림크루즈는 현재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그리고 홍콩 등을 주요 기항지로 운항을 하고 있다.

▲ 사진=드림크루즈 © 에스마케팅 제공


에스마케팅 장은아 이사는 “서구 및 유럽권의 경우 사실상 크루즈여행이 이상적인 여행일 뿐 아니라 상위 개념으로 일컬어져왔는데 여행 트렌드는 주로 가족 및 연인이 주류를 이룬다“며 “우리나라는 통상적으로 단체 즉 패키지여행이 오래 동안 정착해왔고 최근 부쩍 자유여행자들이 늘고 있지만 크루즈여행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대중화되기까지는 요원한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 에스마케팅이 한국총판(GSA)을 맡고 있는 스타크루즈의 경우 아시아태평양지역(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사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 대만. 홍콩 등)뿐 아니라 유럽, 지중해, 북아메리카, 카리브 해, 알래스카 등의 경우 자매회사인 노르웨지안크루즈가 운항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드림크루즈 역시 크루즈 대중화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장은아 이사는 "우리나라 여행 산업에서 보편화되고 일상화될 크루즈 여행시대를 위해 럭셔리 크루즈 4개 선사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우리나라 크루즈 여행문화의 한축을 이루고 무한한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줄 크루즈여행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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