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가 지난 9일 '2018 런온 서울' 러닝 행사를 개최했다. © 뉴발란스
뉴발란스가 글로벌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2018 RUN ON SEOUL)'을 9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뉴레이스로 시작된 런온 서울은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며 달리기를 사랑하는 많은 러너들이 즐기는 러닝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와 방송인 노홍철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회 종료 후 열린 애프터 콘서트에는 아이유, 로꼬, 우원재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8 런온 서울에서 달린 누적거리를 기부하고, 기부금을 스포츠 꿈나무에게 지원하는 ‘Run For Your Dream’ 기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스포츠 꿈나무 육성 후원금 1억 원을 이랜드 재단에 기부하며, 런온 서울에 참가한 총 1만 명의 러너와 함께 달리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런온을 완주한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자신만의 러닝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2018 런온 하프’를 10월 7일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에서 개최한다. 참가 인원은 총 2천 명이며, 11일(화) 오전 11시 뉴발란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MyNB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랭킹 리워드를 통해 남녀 1등에게는 뉴발란스 상품권 100만 원, 2등 70만 원, 3등 5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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