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방학에 아이를 둔 엄마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방학시즌마다 매번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여행지를 찾는 숙제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에 해수욕과 산, 바다 모두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여수가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여름방학 휴가지로 주목 받고 있다.

여수는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볼거리로 유명하다. 오동도, 해상 케이블카, 거북산과 돌산대교 등은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꼽히며, 노래로도 알려진 낭만적인 여수 밤바다는 연인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많이 찾는 공간이다. 특히 물이 맑은 여수 바다에서 하는 해수욕은 여수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볼 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여수에서도 중요한 것은 숙소. 바다와 가까운 여수 해오름 스파펜션은 탁 트인 바다전망을 보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휴가철에 숙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수 해오름 펜션은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해수욕 뒤에 숙소로 이동하기 편하다. 또한 실내 수영장에는 시원한 그늘이 있어서 앞에 놓인 바다를 보며 자외선 걱정 없이 수영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망 좋은 오션뷰와 청결한 객실이 제공되며, 스파도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더불어 직접 차리는 아침을 대신하여 해오름스파펜션에서는 사전 예약 시 조식서비스가 가능하다. 조식으로는 간편하게 토스트와 잼, 커피, 계절과일과 삶은 계란 등으로 아침이 제공되며, 객실 내에는 간단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다.

여수 해오름 스파펜션의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함께 떠난 여행이라면 특히 부모님의 컨디션에 맞춰 여유롭게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며 “해수욕장, 물놀이시설, 계곡, 산이 모두 가까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해오름 스파펜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펜션에 대한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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