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범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육회 배달 브랜드 ‘육회백’(대표 신은선)이 인천 검암점(9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 더범컴퍼니 제공

이번에 신규 오픈한 인천 검암점은 약 13평 규모의 육회 전문점으로서 테이크아웃과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대상 지역은 인천 검암동 및 청라동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육회백은 국내산의 신선한 육회를 1일 100접시로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 대표메뉴인 육회, 육회비빔밥, 육사시미, 전라도 육전 등 전문성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오픈한 인천 검암의 경우, 기존 배달시스템 외에 테이크아웃 전문점 형태로의 출점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육회백은 9곳의 가족점이 운영되고 있다.
신은선 대표는 “체계적인 자체물류와 손쉬운 매뉴얼 등 기반을 구축했다”라며 “육회백은 초보창업자들도 본사의 정식 교육 이수만으로도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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