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지난달 국내 수업용 제품으로 미국 리더스 제품 ‘레디리더스’를 선보였다.

한솔 레디리더스는 37년 동안 미국 학교 및 공공도서관용 리더스 교재를 개발한 Rourke Educational 미디어 출판사의 제품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레디리더스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주제를 픽션&논픽션 도서로 배운다”라며 “픽션 도서를 통해 재미있는 스토리 기반 읽기 기술을 배우고 논픽션 책을 통해 동일 주제에 대한 다양한 어휘와 배경지식 학습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솔 레디리더스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서는 한솔교육의 전자펜(피쉬톡)과 연계되어 있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고 한솔교육의 신기한나라 라이브 앱에 탑재되어 있는 E-book 서비스를 통해 반복 학습이 용이하다.

한솔 레디리더스는 한솔 영어전문교사와 함께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이해하고 내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워크북 활동을 통해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공부할 수 있는 한솔 레디리더스는 1:1 방문수업으로 편안하게 집에서 수업받거나 신기한나라 영어라운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소그룹 수업이 가능해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한솔교육은 365일 데일리 건강안심 캠페인으로 선생님과 회원의 안전한 교육을 위해 △교사 앱 DAILY 자가 진단 시행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필수 △접촉이 많은 교재, 교구, 라운지 매일 소독 등과 같은 예방 수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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