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갈수록 확산하면서 정부는 30일 0시부터 다음 달 6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의 방역수위를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8일간 감염 전파 위험이 큰 47만여개 영업시설의 운영을 제한함으로써 최대한 확산세를 차단해보겠다는 취지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배달 중심의 창업이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튀지1985’는 낮에는 1인 혼밥을 배달로, 저녁에는 1인 또는 단체 술안주로 홀 또는 배달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대중성 있는 아이템에 삶아서 공급하는 완제품으로 매장에서는 단순하게 튀긴 후 메뉴를 공급하는 브랜드인 ‘튀지1985’는 가성비와 인건비 절감 등을 앞세운 혼밥, 족발 전문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인건비 절약을 위해 매장에서 삶지 않고, 본사에서 삶아서 공급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단히 조리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 전문 매장은 일정 공간만 확보가 가능하다면 위치나 상권 크기와 관련되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창업 비용에 있어 부담이 적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튀지1985'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