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꿀 브랜드 꿀바라지가 스틱형 신제품 꿀바라지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꿀바라지는 우리나라 곳곳의 산림 녹지에서 벌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채밀해 온 국산 천연꿀만 다루며 시흥양봉조합에서 생산하는 브랜드다.

꿀바라지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키운 벌들이 아카시아꽃에서 나른 ‘아카시아꿀’은 맑은 빛과 부드럽고 은은하며 향긋한 맛으로 활용도가 높고 그대로 섭취하거나 꿀물, 과일청,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꿀바라지의 ‘잡화꿀’은 자연의 다양한 꽃으로부터 채밀되기 때문에 채밀한 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2.4kg 대용량의 꿀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500g 용기 제품을 선보였던 꿀바라지는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1회 섭취 분량의 스틱형 꿀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꿀바라지의 신제품 꿀바라지스틱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꿀바라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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