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 © 하나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하나투어는 송미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기존의 김진국대표 • 송미선대표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금일 26일 이사회를 열고 박상환•김진국 각자 대표체제에서 김진국•송미선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

▲ 사진=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 © 하나투어 제공

기존의 김진국 대표는 하나투어의 전반적인 영업 부분을 담당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매니징디렉터앤파트너로 활동했던 송미선 대표는 재무와 경영 부문을 담당한다.
한편, 박상환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 사진=하나투어 로고 ©하나투어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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