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 유일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와 함께 ‘선셋 크루즈 & 스페셜 룸 어메니티’ 까지`

▲ 사진=The Hottest Winter in Saipan © 켄싱턴사이판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해외 특급 호텔들이 하나 둘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요즘, 추운 겨울을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고자 하는 이들의 발 빠른 연말 패키지 예약이 한창이라고 한다.

남태평양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사이판이 따뜻한 연말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트로피컬 아일랜드 사이판의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호텔로 잘 알려진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최고급 휴양 호텔로 전 객실 오션뷰로 탁 트인 수영장과 다양한 실내외 해양 액티비티를 선사한다.
또한, 오감을 자극하는 사이판 지역 최고의 일식 레스토랑 메이쇼, 고급스런 분위기의 맛깔스런 중식 레스토랑 이스트문, 건강한 뷔페식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로리아, 그리고 해변 앞 석양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이판 전통 공연, 바비큐를 제공하는 오션그릴 레스토랑으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이달 1일부터 로맨틱하고 특별한 연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The Hottest Winter in Saipan’ 패키지를 출시했다.

여름나라에서 가장 ‘핫’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하는 젊은 커플들과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려는 가족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한다.
‘The Hottest Winter in Saipan’ 패키지는 전 객실 오션뷰로 ‘로얄 디럭스’와 ‘프리미어 디럭스’ 두 가지 타입의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의 1일 3식이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와 1일 2식이 포함된 ‘슬림 인클루시브’ 중 식사 타입도 선택 가능하다.
▲ 사진=The Hottest Winter in Saipan © 켄싱턴호텔사이판 제공

또 특별한 연말을 만끽하기 위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체크인 시 객실에 스파클링 와인과 켄싱턴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감성자극 Sweet Platter(1 Set)를 선사한다.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이 프리미엄 샴페인‘Moet Chandon’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제공되며, 프리미더 객실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한 인피니티 풀의 시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The Hottest Winter in Saipan’ 패키지 이용 시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하늘이 형형색색의 빛깔로 변하며 점차 붉게 물드는 석양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선셋 크루즈’ 이용권이 객실당 2인에게 제공되어 연말 패키지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의 추억을 담아줄 호텔 특별 제작 촬영용 토퍼와 공항↔호텔 간 왕복 송영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트로피컬 아일랜드 사이판에서 색다른 연말연시를 계획한다면 해당 패키지를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The Hottest Winter in Saipan’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1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지금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늦깎이 로맨틱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스냅사진 촬영권’이 포함된 ‘2019 Romantic Autumn’ 패키지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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