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상훈추천여행지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아이슬란드 일주 하이라이트 오로라 관측
- 전세계 모든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아이슬란드 여행 추천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는 입동(立冬)이다. 두터운 옷을 꺼내 입어야 할 만큼 쌀쌀해진 날씨에 몸을 움츠리게 된다. 하지만 겨울에만 느껴볼 수 있는 분위기와 자연경치는 더욱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게 한다.

태어나서 꼭 한 번쯤은 봐야 한다는 신비의 ‘오로라’를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의 새로운 모델 정상훈이 입동맞이 환상의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모델 정상훈은 “전세계 모든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이자 신비로운 자연현상인 오로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경치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특히, 이전에 ‘꽃보다 청춘’을 통해 아이슬란드를 다녀오면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기에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여행지이다.” 고 말했다.
아이슬란드 상품 담당자는 “아이슬란드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것은 오로라 외에도 다양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온천지대 골든서클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온천으로 손꼽히는 블루라군도 있다.” 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여행사를 통해서 떠날 수 있는 아이슬란드 8일 일주는 다양한 특전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이동은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이슬란드 항공기로 이동하며 부담을 줄였다.

또한, 오로라 관측은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 일정에 총 4회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블루라군에서 온천욕도 즐기고 레이카비크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페를란 전망대에서 특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2019년 입동을 맞이하여 겨울왕국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보자.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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