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의 떠오르는 디저트 성지로 각광

▲ 사진=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델리서 매주 토요일 오후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 © 호텔드래곤시티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서울드래곤시티,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서 오는 12일부터 토요일 오후에만 판매
- 과일 콘, 시리얼 롤리팝, 샌드위치 등 15가지의 디저트와 차로 구성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만 맛볼 수 있는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알라메종 델리의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을 맞이해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에 차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콘, 로즈마리 치즈 케이크, 시리얼 롤리팝, 마카롱 트리, 크림 브륄레 등 15가지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음료는 커피, 차 혹은 초콜릿으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1층 로비에 위치한 알라메종 델리는 35년간 특급 호텔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문 셰프군단이 매일 40여 종의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케이크를 제공하는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토요일 오후를 품격 있는 베이커리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며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가 많은 분들에게 나만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서나 혹은 특별한 사람을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메종 델리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용산구 인근 직장인과 가벼운 아침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커피와 크로와상 세트를 5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판매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로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3만 8천원, 37개월~13세 2만 8천원이다.

알라메종 델리의 ‘알라메종 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예약 및 관련 사항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소개]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호텔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 용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로 프랑스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 그룹의 4개 브랜드와 함께 한다.

어떤 여행 목적에도 적합한 풀 스펙트럼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700개 객실과 함께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시설을 모두 갖췄다.

이태원, 강남, 여의도 등 각종 중심가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 조건을 갖춰 고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호텔 내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으로 방문객들에게 궁극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용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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