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외식업의 연간 매출액은 약 128조 원으로, 같은 해 국내총생산(GDP)의 약 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외식업창업 전문가가 지적하듯 국내 요식업창업 업계는 질적 성장이 양적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가맹본부의 평균 영업기간은 5년 11개월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탄탄한 경쟁력과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고깃집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다. 해당 브랜드는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이색 아이템을 선보이는 곳으로 ‘KBS 생생정보’에 소개될 정도의 퀄리티 높은 맛을 자랑한다. 이에 삼겹살창업 업계 최단 기간 60호점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12가지 창업 혜택을 제공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가맹점의 매출을 최대 연 7억 원까지 보장하는 ‘연 7억 원 매출 보장 제도’를 시행해 안정적으로 식당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규모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소자본고깃집창업아이템 고기원칙 창업 시에는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과 로열티 전액 면제(매출 4천만 원 미만), 오픈 후 매니저급 인력 지원, 마케팅 3개월 무한 지원, 홍보물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불공정 거래 문제를 미연에 차단하고자 고기집창업 가맹 계약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공인 가맹거래사가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뜨는프랜차이즈창업 고기원칙은 본사에서 고기를 모두 손질해 팩 형태로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갖춰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배송 즉시 매장에서는 항아리에 고기를 담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하는 효율적인 동선을 구축해 높은 테이블 회전율을 보이고 있으며, 모든 매장에서 하루 6시간 정도의 짧은 운영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실제 고기원칙은 테이블 11개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약 9억 원, 테이블 15개 규모의 매장에서 약 11억 원의 연 매출을 기록해 소자본창업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소하고 쫄깃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에 푸짐한 알탕 또는 조개탕, 쪽파절임, 청어알 쌈장,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으로 고기원칙을 선택한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다년간 구축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기집창업비용 절감, 매출 보장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 후에도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어 1인소자본창업아이템과 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 소액창업아이템, 업종전환창업아이템 등으로 추천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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