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남편 얼마나 사랑했으면.."걸어 다니는 게 너무 좋았다"

최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03:34]

이진, 남편 얼마나 사랑했으면.."걸어 다니는 게 너무 좋았다"

최지연 기자 | 입력 : 2019/08/12 [03:34]

▲ (사진=JTBC)     © 최지연


이진이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이진은 남편을 따라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바를 털어놓았다.
 
이효리와 대화를 하던 중, 이진은 "우리 남편은 걱정하는 스타일"이라며 "처음에 회사에 가면 혼자 있어야 하는 내가 애기 같았나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집에 있을 때 내가 뭔가를 사러 나가면 '잘 가고 있나' 위에서 쳐다보고 있었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남편과의 미국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외국에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해본 적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살기가 힘들 것"이라며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겠지?"라 물었다.
 
그러자 이진은 "맞다"며 "처음 6개월은 신나게 재밌게 놀았다. 걸어 다니는 게 너무 좋았다. 6개월 지나니까 가족 생각이 나더라"며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현 남편을 만났고, 1년여 교제 끝에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의 남편은 미국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교포가 아닌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