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2014년부터 6회째 단독 개최

▲ 사진=오라 컨트리클럽 - 제6회삼다수마스터본대회포스터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박인비 프로, 고진영 프로, 오지현 프로를 비롯한 한국 대표 여자 골퍼 6인의 눈부신 플레이 관람 가능
□ 룰렛 게임, 칩샷 이벤트, 돌하르방 찾기, 스탬프 투어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는 갤러리 플라자 운영과 함께 1등 경품으로 모닝 차량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준비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성공개최 기념으로 8월 12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도민 라운드도 진행


골프 꿈나무와 선수들의 ‘꿈(Dream)’을 담은 ‘제 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2019년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 사진=오라컨트리클럽 -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6회를 맞은 골프대회로 KLPGA를 대표하는 명문대회로 잡리잡았다. 2019년 6월 27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프로암 초청 스크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암 출전 도민 선발대회’를 통해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초청권이 주어졌으며, 제주 골프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 주요 참가선수들의 포토콜 행사, 박인비 프로를 비롯한 주요 참가선수 공식 인터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총상금 8억원의 이 대회는 8월 9일~10일 이틀 동안 1, 2라운드를 진행하여 공동 60위까지 컷오프 파이널 라운드 진행 후, 11일에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 오라컨트리클럽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이와 함께, 룰렛 게임, 칩샷 이벤트, 돌하르방 찾기, 스탬프 투어, 스크래치 이벤트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는 갤러리 플라자 운영과 함께 1등 경품으로 모닝 차량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또한, 본 대회는 SBS 골프채널에서도 관람 가능하며, 오라 컨트리클럽에서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도민 라운드도 8월 12일 단 하루, 개최할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오라 컨트리클럽은 40여년의 전통을 지닌 제주의 대표 골프장으로서 ‘2019한국美 골프장’으로 선정될만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면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비롯 다양한 국내외 유명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과 골프장의 부대시설을 연계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편안한 숙박과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GLAD by DAELIM)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2,500개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되어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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