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을 겨냥한 ‘펀슈머’ 마케팅 활발

▲ 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_더 뷰 라운지_(주말)멜론 갤러리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국내 호텔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최근 소비 트렌드로 꼽히는 '펀슈머'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펀슈머는 제품이나 서비스 소비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SNS상에서 공유하고, 소비하는 고객을 말한다.
각 호텔에서 분위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라운지&바에서 화려한 색감의 디저트를 선보여,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올 여름에는 디저트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과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눈에 띄는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과일 디저트는 여름 제철 과일로 손꼽히는 멜론, 수박, 복숭아 등을 활용한다. 이들 과일은 수분 함량이 높아 땀으로 손실되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열량이 낮은 대신 칼륨, 비타민, 무기염류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활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탁 트인 한강 전망의 라운지에 한 입 크기의 멜론 디저트를 진열해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멜론 디저트 뷔페부터 열대과일의 대표 주자인 용과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등을 이용한 형형색색의 애프터눈 티 세트까지 빙수 못지않게 눈과 입을 사로잡을 호텔가의 다양한 이색 여름 과일 디저트를 소개한다.

▲ 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_더 뷰 라운지_(주말)멜론 갤러리 © 겐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 선봬
-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제철 멜론의 향연,
■ 주말에는 디저트 뷔페, 주중에는 브런치 세트로 즐기는 각양각색의 멜론 디저트
■ 티라미수 화분 빙수, 오렌지 망고 타래 빙수 등 이색 빙수 3종 출시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는 시원하고 달콤한 멜론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을 7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여름 멜론은 수분과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 수분 보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칼로리와 당분은 낮은 대신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땀 배출이 많고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과일이다.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은 주중과 주말 다르게 운영된다. 탁 트인 한강 조망이 가능한 14층 라운지에서 특급 호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시원하고 달콤한 오후를 보내기 좋다.
주중(월~금)에는 ▲멜론 웰컴 드링크(1잔), ▲브런치 메뉴(1종), ▲애프터눈 티세트(1회), ▲무제한 음료(아메리카노, 허브티 5종, 주스 3종)가 제공된다. 브런치 메뉴로는 잘게 썬 소고기로 브리또 속을 채우고 웨지 감자를 토핑한 ‘소 안심 브리또’, 올리브 오일에 조리한 치킨을 토마토 케이퍼 소스와 버무린 ‘치킨 마렝고와 파스타’, 폭식한 팬케이크위에 통새우와 수란이 어우러진 ‘수란을 올린 새우 팬케이크’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3단 트레이에 멜론을 이용한 에클레어, 티라미수, 마카롱, 비스코니, 크렘브륄레 등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2만5,900원(세금 포함/1인)이다. 애프터눈 티세트가 포함되지 않은 ▲멜론 웰컴 드링크(1잔), ▲브런치 메뉴(1종), ▲무제한 음료로 구성된 세트는 1만9,900원(세금 포함/1인)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금~토, 공휴일)에는 ▲핑거 푸드류, ▲멜론 디저트류, ▲무제한 음료(아메리카노, 허브티 5종, 주스 3종)을 뷔페 형식으로 제공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핑거 푸드로는스크램블 에그, 브리또, 치킨 가라아게, 양배추 떡볶이 등의 메뉴가 제공되며 한 입 크기 형태로 마련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멜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멜론 콩포트, 멜론 슈 타워, 멜론 요거트 무스, 멜론 크림 에클레어 등의 다양한 멜론 디저트와 크렘브륄레, 티라미수, 과일 타르트,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내는 와플 등이 제공돼 달콤한 오후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9,900원(세금 포함/1인)이다.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 이용 시간은 주중, 주말 모두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다. 메뉴는 당일 식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빙수 3종을 7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통 멜론을 반으로 잘라 파낸 후 오렌지, 망고, 수박, 멜론 등으로 속을 풍성하게 채운 ‘멜론 빙수’와 멜론, 수박, 망고 등의 여름 제철 과일과 솜사탕을 토핑해 미니 정원을 연상시키는 ‘티라미수 화분 빙수’, 오렌지와 망고 아이스를 실타래 모양으로 가늘게 갈아낸 후 오메기떡을 토핑한 ‘오렌지 망고 타래 빙수’를 선보인다. 가격은 모두 2만9,900원(세금 포함)이다.
▲ 사진=서울 신라호텔_더 라이브러리_프렌치 토스트 © 신라호텔 제공

■ 신라 호텔
* 서울 ∙ 제주 신라호텔, 산뜻한 과일 디저트 선보여
◇ 서울신라, ‘더 라이브러리’의 효자 상품 ‘프렌치 토스트’
◇ 제주신라, 풀 사이드 바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애플망고 아이스크림
□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토스트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의 ‘프렌치 토스트’는 푸짐하게 올라간 제철 과일과 성인 두세 명이 함께 먹어도 넉넉한 양이 입소문을 타면서 ‘더 라이브러리’의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더 라이브러리’의 프렌치 토스트는 두껍게 커팅된 토스트의 갓 구운 고소함이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게 굽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해 식감을 살렸다.
특히, 토스트의 안과 밖에 신선한 과일을 아낌없이 올려 신선함과 상큼함을 더한다. 토스트 위에는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과일이 수북이 올라가 있으며, 현재는 제철을 맞은 제주산 애플망고도 함께 올라간다. 빵의 겉면을 들어내면 속에 바나나가 듬뿍 들어있어 달콤함을 더한다. 가격은 3만2,000원(세금 포함)이다.

▲ 사진=제주 신라호텔_풀 사이드 바_애플망고 아이스크림 © 신라호텔 제공

□ 제주신라호텔 ‘애플망고 아이스크림’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제주 애플망고가 제철을 맞았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신라호텔 파티쉐들의 손을 거친 후 그 이상의 색다른 맛을 보여준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시그니처 상품인 ‘애플망고 빙수’로 그 맛을 확인한 고객들에게 또 다른 디저트 ‘애플망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여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풀사이드 바에서는 현지에서 공수해 더욱 신선한 제주 애플망고를 이용한 ‘애플망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애플망고 빙수’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후텁지근한 날씨에 시원함을 더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애플망고 아이스크림’은 애플망고 과즙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컵을 가득 채우고, 다시 큐브 형태의 제주산 애플망고 과육을 더했다. 일반적인 크림 형태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셔벗의 중간 상태의 식감으로 깔끔한 맛이 돋보이며, 과즙과 함께 생애플망고를 함께 갈아 넣어 향과 맛이 더욱 풍부하다.
또한, 큐브 형태의 애플망고 과육 역시 얼리지 않은 생과일로 사용하여 이가 시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약 15cm 높이로 높게 쌓아 올린 아이스크림과 넉넉한 생과일 토핑으로 둘이 함께 나눠 먹어도 넉넉하다. 가격은 2만1,000원(세금 포함)이다.
▲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_로비라운지&바_로열 하이티 세트
© 그랜드인터컨티넨날.파르나스 제공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로비 라운지, 아보카도 이용한 “로열 하이티 세트” 선보여
- 영양과 풍미가 가득한 아보카도로 구성한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세트 7월까지 판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바에서는 영양과 풍미가 가득한 아보카도를 테마로 구성된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세트 ‘아보카도 로열 하이티 세트’를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평소 디저트나 애프터눈티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이색 재료인 아보카도를 주 재료로 총 11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알차게 구성되어, 탁 트인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로비라운지&바에서 특별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이번 ‘아보카도 로열 하이티’는 아보카도 크림 다쿠아즈, 아보카도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아보카도 브라우니 등 6가지의 아보카도 디저트와 구운 아보카도를 이용한 브뤼오슈 샌드위치, 버섯, 시금치, 치킨으로 속을 채운 구운 아보카도, 하리사 새우를 곁들인 아보카도 샐러드 등 5가지의 아보카도 세이보리를 함께 구성해 아보카도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등 6종류의 커피 또는 스미스티 브랜드의 카모마일, 얼그레이, 루이보스 등 프리미엄 티 6종 중 한 잔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보카도 로열 하이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7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매일 오후 2시~5시에 만나볼 수 있다.

▲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_그라넘 다이닝 라운지_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트로피컬 에디션
©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트로피컬 에디션’ 프로모션 선보여
- 망고, 용과,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로 맛을 내
- 노랑, 초록 등 싱그러운 여름이 연상되는 색(色)으로 연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여름을 맞아 망고, 용과,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트로피컬 에디션’ (Afternoon QualiTea Time ‘Tropical Edi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은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계절별로 다른 구성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의 여름 편인 ‘트로피컬 에디션’은 망고, 용과, 파인애플, 패션푸르츠 등 열대과일로 맛을 낸 디저트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는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키는 노랑, 초록 등의 색으로 연출되어 입과 눈이 모두 즐겁도록 마련된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은 봄 동안 벚꽃 에디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약 10종류의 디저트 아이템과 더불어 △패션푸르츠의 달콤한 과즙이 들어간 이탈리아식 푸딩 판나코타 △용과와 크렌베리가 씹히는 젤리 △망고 다쿠아롱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특히, △겹겹이 쌓인 폭신한 밀푀유가 망고와 만나 새롭게 재탄생한 피나콜라다 밀푀유와 △달콤한 코코넛 향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일품인 코코넛 새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커피와 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와 베리 스무디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커피 또는 티 음료는 소정의 금액 추가 시 트로피컬 향을 담은 논 알코올 칵테일로 변경할 수 있으며, 피나콜라다 또는 모히또 중 선택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트로피컬 에디션’ 프로모션은 2019년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가격은 2인 기준 5만 5천원이다(세금 포함).
▲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_고메바_망고&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 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상큼한 망고, 베리에 취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망고 &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Mango & Berry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망고 &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철 과일인 망고와 베리류를 이용하여 10여 종의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함께 은은한 풍미의 티와 커피는 물론 스파클링 티 칵테일, 미니 망고 빙수를 취향에 맞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 &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1인 혹은 2인 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 1인 세트는 망고 & 베리 디저트와 음료 1잔으로 구성되며, 2인 세트는 망고 & 베리 디저트에 음료 2잔 혹은 미니 망고 빙수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커피, 티 그리고 스파클링 티 칵테일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20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인 고메바(Gourmet Bar)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고메바로 하면 된다.
▲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_더 라운지_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
©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 계절 과일을 사용해 완성한 달콤함의 향연!
- 복숭아·체리 등 여름 디저트를 활용한 디저트와 빙수, 세이보리 세트 선봬
- 7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7월 31일까지, 여름에 가장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제철 과일을 주제로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Summer Fruit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 수박, 살구, 복숭아, 체리 등 여름 제철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완성한 감각적인 디저트는 물론 입안 가득 달콤함이 녹아드는 과일 빙수, 앙증맞은 핑거 샌드위치와 세이보리 메뉴를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성되는 대표 메뉴로는 상큼한 자두와 야자나무에서 나오는 쌀알 모양의 흰전분인 사고(sago)를 더하여 만든 ▲자두 베린느, 상큼한 체리로 레이어링한 ▲초콜릿 무스 베린느, 망고와 코코넛 무스를 이용한 삼각형 모양의 ▲망고 크레페, 달걀 흰자를 이용해 머랭을 만들어 구운 쫀득한 식감의 ▲망고 파블로바, 살구를 사용해 노란 빛깔과 향긋함이 매력적인 ▲살구 마들렌 등 10여종의 디저트가 빙수 및 세이보리 메뉴, 음료와 함께 준비된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6만 3천 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더 라운지에서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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