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생리대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학생들의 미소 짓는 학교생활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용품 생리대 전문브랜드 ‘시크릿데이’ 는 교내 생리대가 지원되지 않아 학교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10대 여학생들을 위해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캠페인은 부산 장안중학교 전교생에게 시크릿데이 러브 생리대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교내 생리대 지원이 되지 않아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시크릿데이: 한 걸음’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의 미소 짓는 학교생활로 한 걸음 다가간다. 지원되는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교내 ‘보건실’ 에서 받을 수 있으며, 생리대가 필요한 여학생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관련된 내용은 학교 보건실 포스터로 확인 가능하다.

시크릿데이 관계자는 “깔창 생리대가 처음 알려진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깔창 생리대의 아픔이 끝나지 않았다.” 며 “시크릿데이는 앞으로도 여학생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데이 생리대 브랜드는 9월 생리대 빅데이터 참여지수 32,807 소통지수 151,760 커뮤니티지수 90,873가 되면서 총 브랜드평판지수 275,440로 생리대 17여개 브랜드 중 1위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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