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더 물리아 비치프론트 오아시스 풀 전경 / 사진 제공 – 물리아


2018년 10월 3일 포브스 여행 가이드는 신뢰 할 만한 여행지 리스트로 더 물리아 -누사두아 발리(이하 더 물리아)를 세계 최고의 영향력 있는 럭셔리 호텔로 지정했다.

이로써 더 물리아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ForbesTravelGuide.com) 부문에서 다른 수상 호텔들과 함께 어깨를 견주게 된다.

더 물리아는 확 트인 누사두아 해변 전망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스위트 룸 만을 보유한 호텔이다. 대규모의 입지에 객실과 라운지, 오션 프론트 풀을 비롯한 시설로 편의성, 스타일 측면에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문을 열면 바로 오아시스풀로 이동 가능한 숙박객 전용로가 있으며 아쿠아 풀, 라운지의 개인 카바나에서는 좀 더 프라이빗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더 라운지- 다이닝 룸에서 칵테일은 물론 애프터 눈 티와 함께 전채 요리를 매일 즐기는 것도 묘미다. 또한 더 물리아의 최고급 스위트 룸에 제공되는 버틀러의 세심한 고객 맞춤 서비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발리의 천혜의 자연에서 누리는 평온함 또한 다른 여행지와는 비교 불가한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더 물리아의 호텔 매니저 아담 바르데타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한 호텔로 뽑힌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독자적인 최고급 리조트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 개개인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왔으며,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이 검증된 리스트는 900여개가 넘는 기준을 적용한 세심한 등급 채점 방식으로 익명의 조사관들이 그동안 호텔에서 직접 숙박하며 모은 자료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이 채점 방식은 매년 2월에 호텔의 등급을 매기는 성급 (Star) 기준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고급 수준의 럭셔리 호텔로 뽑힌 수상자들은 고객을 위한 최고급 편의와 서비스를 비롯해 수준 높은 평가기준을 세세하게 적용해 선정된다.

포브스 부사장 프레져는 “전세계 많은 호텔 시설물들이 최고급 럭셔리의 이미지를 무분별하게 표방해 나가는 이 시점에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보다 검증된 호텔 기준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정보로 호텔 선택을 도와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면서, “이와 같은 저명한 호텔들은 여러 각도에서 철저하게 시험대에 올라 진정한 럭셔리한 호텔로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신뢰할 만한 여행지에 오른 호텔들에 대해 축하의 말을 대신 전한다”고 덧붙였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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