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투어 알래스카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한번쯤 이색적인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강력 추천
- 세계 최대 콜롬비아 빙하와 옐로스톤, 국립공원 등 볼거리 풍부해
남들도 다 가는 뻔한 곳 말고 한번쯤 이색적인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큰 빙하가 있는 알래스카로 떠나보자.

북극권과 마주하고 있는 알래스카는 한 여름이면 30도를 오르내리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무더위가 없어서 더위를 많이 타는 여행객들에겐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가 펼쳐진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알래스카의 핵심 관광 명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콜롬비아 빙하를 비롯해 미국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인 랭겔-세인트 엘리어스와 세계 최초의 국립 공원인 옐로스톤이 있다.”고 밝히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대자연은 물론 다양한 해양 동물들을 만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자유투어 미주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알래스카로 떠나게 된다면 옐로스톤 국립공원도 이색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고 말하며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은 수많은 협곡, 호수, 유명한 간헐천, 온천 등이 끓어오르는 특별한 장소다. 특히 지하 5km 아래의 용암에서부터 발생하는 열로 인해 뜨거운 물이 솟아오르는 간헐천은 알록달록한 색깔과 수증기가 피어나는 분위기로 여행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솔트 레이크 시티 등 고즈넉한 도시와 천혜의 자연경관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즐겨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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