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osia재단 김희 대표

Verosia재단(대표:김희)은 펫프코인(PETF COIN)을 비바코 거래소에 9월26일(목) 오후3시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펫프코인은 펫 스마트웨어러블과 연동되어 반려견의 운동량에 따라 코인으로 보상 지급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즉 펫프코인은 애완 동물의 정보에 대한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동물관리 방법 및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를 위하여 동물의 신체정보 및 신상정보를 블록체인 암호화 기법을 이용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저장한다.
펫에 대한 푸드, 의료, 케어, 품종 등의 다양하게 저장된 암화화 정보들은 조작 및 해킹이 불가능하며 반려동물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모든 정보를 정확, 투명하게 기록 관리 할 수 있다. 펫 스마트웨어러블 사용자들은 반려견의 운동량에 따라 펫프코인(PETF COIN)으로 보상을 받고, 앱을 통하여 정보를 수신 하게 된다. 보상받은 펫프코인은 자체 운영중인 쇼핑몰 펫프샵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으며 사용이 가능하고 물론 거래소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시장은 국내에서만 3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 인구도 1000만이 넘어섯다. 펫프코인은 엄청난 상승을 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의 생태계를 이끌어가기 위하여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을 사용하여 신뢰 기반의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서비스를 제공한다. 펫 스마트웨어러블에 연동된 펫프코인은 반려동물의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펫프코인은 금년도 6월19일에 중국 비트고고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IEO 첫날 3분만에 3억개가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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