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비지니스 매칭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무리


[투어타임즈=노익희 기자]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문화 체육 교류사업을 주관하는 국제경제문화체육교류협회(이사장 이군식)는 지난 9월 6일에 국제경제문화체육교류협회가 운영하는 외교라운지(용산 전쟁기념관내)에서 파라과이 라울실베로 대사와 아프가니스탄 자드란공사, 베트남 응엔 반 트엉 서기관, 이디오피아, 나이지리아, 카메룬의 상무관과 경제 담당관 등 5개국 주한 대사관의 10여 명의 외교관과 30여 개 한국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초청하여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과 투자, 기술

이전, 수출 등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컨퍼런스를 성료했다.

국제경제문화체육교류협회는 50여 개국의 대사관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한국 중소기업과 해외 사업을 연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의 문화 및 체육단체와 해외 국가의 교류를 희망하는
단체를 연결하고 최근에 급성장하고 있는 한류문화사업 발전에도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는 월 1회 개최하며, 매회마다 5개국 정도의 대사관을 초청하여 진행할 계획이고, 10월 18일(금)에 제 3 회 컨퍼런스를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이집트, 가나, 레바논, 네팔 등 5개국 외교관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제3회 컨퍼런스에 참가는 희망하는 기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참가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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