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여행객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편리하고 빠른 체크인, 아웃 가능

▲ 사진=시나가와 프린스호텔 전경 © 프린스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는 지난해 7월에 도입된 셀프머신을 이용하여 전용 숙박플랜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알렸다.

셀프머신은 호텔 프론트데스크를 통하지 않고 투숙객이 직접 숙박 체크인, 아웃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장점으로 자유여행객의 편의를 더욱 도울 수 있다.

▲ 사진=시나가와 프린스호텔 객실 전경 © 프린스호텔앤리조트 제공

일본의 일부 호텔의 경우 결제를 한 경우에만 셀프체크인, 아웃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숙박비 결제 기능까지 추가되었고,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한국어 포함 총 5개국어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이다.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는 룸서비스로봇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투숙객의 룸서비스 전화를 받게되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장애물과 사람을 피해 손님방까지 이동하는 룸서비스 전용 로봇 '릴레이'(Relay)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성공리에 운영중이다.

▲ 사진=시나가와 프린스호텔 및 셀프 체크인 기기 © 프린스호텔앤리조트 제공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하네다 공항으로부터의 이동거리 시간이 약 14분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여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호텔이다.

▲ 사진=시나가와 프린스호텔 및 셀프 체크인 기기 © 프린스호텔앤리조트 제공


* 프린스 호텔 & 리조트 그룹에 대하여
프린스 호텔 & 리조트는 일본 세이부 그룹의 계열사로, 일본에서는 도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약 40여개의 호텔과 함께 스키, 골프 리조트, 골프 코스 등을 합해 총 7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퍼티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최대 호텔, 레저 기업이다.

프린스 호텔 & 리조트는 일본 각지에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도시형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일본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료칸과 함께 골프장, 스키장 등의 레저 시설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국에서도 점차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프린스 호텔 & 리조트는 도쿄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신주쿠 프린스 호텔 그리고 북해도의 삿뽀로 프린스 호텔, 후라노 스키 리조트 등을 포함, 일본 어디에서라도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수의 프로퍼티를 통해 최상의 호스피탤리티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프린스 호텔 & 리조트는 각 호텔 및 리조트를 더 프린스(The Prince), 그랜드 프린스(Grand Prince), 프린스(Prince)로 나누어 각 등급 별로 차별화된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문의: 프린스 호텔 그룹 한국사무소 '에스마케팅'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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