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버니니, 제주항공 에어카페 입점 © 버니니코리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6월부터 인천발 국제 일부 노선에서 버니니 캔 판매
- SNS 이벤트 통해 호텔 숙박권 제공 프로모션 진행
국내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이번 달부터 제주항공 내 에어카페에서 ‘버니니 캔’을 판매하고 6월 한정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버니니는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항공과 제휴를 맺고 동남아시아, 홍콩, 마카오 등 인천발 국제선 일부 노선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품목은 ‘버니니 캔 단품’과 버니니와 함께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버니니 참치 카나페 세트’ 2종이다.
▲ 사진=버니니, 제주항공 에어카페 입점 © 제주항공 제공

버니니 캔은 소용량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병으로만 출시하던 제품을 250ml의 슬림한 캔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좁은 기내에서도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은 버니니 단품을 5천원에, 버니니 참치 카나페 세트는 1만원에 제공하며 이달 말까지 론칭 기념으로 버니니 단품은 4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한편 버니니는 제주항공 에어카페 입점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내에서 버니니를 즐기는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점 숙박권 및 버니니 세트를 총 5명에게 증정한다.
버니니 브랜드 관계자는 “톡톡 튀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기존 와인 외 색다른 기내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여름 휴가를 제주항공과 버니니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버니니는 모스카토 품종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별도의 당 성분 첨가 없이도 달콤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으로 IWSR(국제주류연구소) 기준 국내 판매 1위 타이틀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 인덜지(Indulge)에 대하여
인덜지㈜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개성 있고, 감각적인 주류들을 한국에 선보이고 있는 주류수입 유통기업이다. 2004년 설립 이래 전국적인 주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를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주류제품들을 수입, 공급하며 한국 주류시장의 다양성 확보에 일조하였다.

인덜지의 대표제품으로는 스파클링 와인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도 해당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버니니(Bernini)를 꼽을 수 있다. 버니니 스파클링 와인은 낮은 도수로 식전주나 파티의 칵테일로도 널리 음용되는 등 국내 젊은 층의 와인 음용 스타일을 변화시키며 국내 와인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바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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