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트로 팝 (Retro Pop) 테마의 여름 패키지 2가지 타입 출시

▲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_2019 여름 패키지_서핑 팝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테이스팅 팝’ 오킴스 시그니처 버거, 피쉬 앤 칩스, 프리미엄 생맥주 2잔 제공
-‘서핑 팝’ 액티비티 서핑 프로그램 2인 및 서퍼 감성 팝컬러 썬크림 페인팅 제공
-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실내 놀이공간 ‘플레이몬스터’ 마련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부산 바다에서 만나는 레트로 팝 힐링 타임을 테마로 ‘서핑 비치 팝 Surfing Beach Pop’ 2019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테이스팅 팝’과 매력만점 서핑 체험이 있는 ‘서핑 팝’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한다.
‘테이스팅 팝’ 타입 이용 시 오킴스의 시그니처 버거와 피쉬 앤 칩스, 프리미엄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오킴스의 시그니처 수제 버거 ‘프레지던트 버거’, ‘하와이안 버거’, ‘갈릭 버거’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프레지던트 버거는 지난 2005년 APEC 기간 부시 미 대통령 투숙 시 호텔에 도착해 가장 먼저 주문한 메뉴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시그니처 수제 버거다. 국내 최초 아이리쉬펍 오킴스의 매력적인 레트로풍 분위기 속에서 버맥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다.
‘서핑 팝’ 타입 이용 시 송정 서핑 2인 체험 프로그램과 레트로 서퍼 감성을 연출 할 수 있는 팝 컬러 썬크림 페인팅을 제공한다. 서핑은 서퍼들이 즐겨 찾는 송정 바다에서 서핑스쿨 서프홀릭 전문 강사의 강습과 함께 진행되어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웻슈트와 서핑보드가 제공되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강습 후 자유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온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Happy Hour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호텔 차량을 이용하고 액티비티 전담팀 FaCe팀이 동행해 즐거움을 더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서핑 비치 팝’ 여름 패키지 가격은 객실 방향 및 기간에 따라 260,000원~63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로 선보인다.
 운영 기간: 2019년 7월 1일(월)~8월 31일(토)

▲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_2019 여름 패키지_테이스팅 팝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 FaCe팀이 진행하는 ‘2019 신나는 여름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FaCe(페이스)는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의 약자로 사계절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는 서비스 전담팀으로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엔터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송정 서핑 체험부터 해상 케이블카 대모험, 오륙도 상륙작전, 기장 바닷길 투어, 요트투어, 모래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1만원부터 6만원까지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선착순으로 일자별 다양하게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로비층에 위치한 대연회장에서 온 가족의 놀이터 ‘플레이 몬스터’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한다. 아세안 문화 체험을 테마로 대형 브루마블 게임을 진행해 경품을 제공하고, 에어바운서 및 다양한 교구가 마련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운영한다. ‘플레이 몬스터’는 호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운영 기간: 2019년 7월 1일(월)~8월 31일(토)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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