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스케이프 호텔] 서머 패키지 이미지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신세계조선호텔, 레트로 감성 담은 객실 4색 패키지 ‘팝 앤 레트로(POP & Retro)’ 선봬
- 서핑 뮤직부터 브리티시 팝까지…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이색 호캉스

▲ 사진=[포포인츠 바이 서울 남산] 서머 패키지 비어팝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신세계조선호텔이 여름철 호캉스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팝 앤 레트로(POP & Retro)’ 컨셉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가슴을 시원하게 적실 팝으로 특별한 여름 호캉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6월 28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7080의 브리티쉬 레트로 감성을 담은 여름 패키지 ‘서머 팝 히트(Summer POP Hits)’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7080 브리티쉬 팝의 경쾌함을 믹스한 레인백, 싱글몰트 위스키 칵테일, 영국 정통 메뉴인 피쉬 앤 칩스와 뉴캐슬 브라운 에일 맥주를 함께 제공해 이색적인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팝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느낄 수 있는 ‘서머 팝업(Summer Pop Up)’ 패키지를 7월 5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판매한다. 뉴트로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레트로를 추억하는 4050 세대까지 아우르는 테마로 무제한 맥주와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팝 뮤직 & 비디오 나잇 존’, 최상급 스위트 룸에 마련된 ‘팝 뮤직룸’ 을 비롯해 ‘팝 스타일링 룸’ ‘팝 아트룸’ 총 3가지 테마로 이색 팝캉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커피, 와인, 플라워 테마의 클래스와 북토크, 음악, 펫 테마의 컬쳐 프로그램로 구성된 ‘살롱 드 레스케이프’ 을 진행해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부산 바다에서 만나는 레트로 팝 힐링 타임을 테마로 ‘서핑 비치 팝 (Surfing Beach Pop)’ 여름 패키지를 구성했다. 아이리쉬펍 ‘오킴스’의 시그니처버거와 피쉬 앤 칩스, 생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팝’과 매력만점 서핑 체험이 있는 ‘서핑 팝’ 2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이 미국 카니발 축제 감성이 깃든 ‘비어팝(BEER POP)’ 패키지를 선보인다. 생맥주의 계절, 여름날 패키지 이용객들은 객실에서 여유를 즐기고 또 호텔이 증정하는 팝콘과 맥주를 맛보며 진정한 쿨캉스를 즐길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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