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 브리티쉬 레트로 감성을 담은 여름

▲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머 패키지 이미지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영국의 비 오는 감성과 7080년대 브리티쉬 팝의 경쾌함을 담은 레트로 팝 여름 패키지 출시
- 레트로 팝 컬러를 담은 레인백과 위스키 칵테일, 그리고 객실에서 즐기는 피쉬 앤 칩스와 맥주까지! 브리티쉬 팝이 흐르는 객실에서의 하루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6월 28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7080년대의 브리티쉬 레트로 감성을 담은 여름 패키지 ‘서머 팝 히트(Summer POP Hits)’를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영국의 비 오는 감성과 7080년대 브리티쉬 팝의 경쾌함을 믹스한 레인백, 싱글몰트 위스키 칵테일, 영국 정통 메뉴인 피쉬 앤 칩스와 뉴캐슬 브라운 에일 맥주가 함께 제공한다.
비 오는 날씨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영국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어메니티인 ‘브리티쉬 레인백(British Rain Bag)’이 눈길을 끈다. 패션 잡화 브랜드, 피브레노(FIBRENO)와 함께 제안하는 브리티쉬 레트로 팝 컬러를 레인 백에 입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머 팝 히트(Summer POP Hits)’ 패키지 투숙객만이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 출시되며, 컬러는 2종(오렌지/블루)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번 피브레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레인백은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져 가방 안에 담는 소품에 따라 다양한 컬러가 연출되어 세련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호텔의 라운지와 객실내에서도 영국의 클래식한 매력에 빠져볼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재즈 음악과 팝이 흘러 나오는 라운지 & 바에서는 ‘맥캘란(Macallan)’ 베이스의 위스키 칵테일을 2잔 제공해 무더운 여름날에 청량감을 선사하며 객실에서는 인룸 다이닝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메뉴 ‘피쉬 앤 칩스’와 뉴캐슬 브라운 에일 두병을 제공해 영국으로 떠나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썸머 팝 히트(Summer POP Hits)’ 패키지는 6월 28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24만 원, 이그제큐티브 33만 원, 스위트 41만 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는 8월 16일(금)에는 레트로 감성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썸머 아트 페스티벌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운영 기간: 6월 28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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