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썸머풀 패키지 © 그랜드앰배서더서울풀만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아이와 함께 도심 속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썸머풀 패키지 (Summer Full Packa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썸머풀 패키지는 편안한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귀여운 ▲유아용 파라솔 의자 세트 1개 그리고 객실 ▲미니바 아이템 전체가 포함된 시원한 구성으로 기획됐다.
제공되는 모던하우스의 디노 / 머메이드 파라솔 의자 세트는 캐릭터가 그려져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객실 내 구비된 미니바에서 탄산수, 캔맥주, 주스, 믹스너트, 초콜릿 바, 감자칩 등 음료와 스낵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칫솔, 치약, 면도기는 제외된다. 패키지 가격은 188,500원부터로 부가세 10%가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또한, 여름휴가 기간인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키즈룸에서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용 침구 및 장난감이 구비된 키즈룸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보육사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아주어 부모들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 시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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