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신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돌아보며 진정한 변화를 경험한 하루

▲ 사진=지난 6월 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웰니스 데이에는 특별 초청 인사들을 포함해 약 130명의 고객 및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사진은 오프닝 세션 이후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참가자들이 비비드(줌바)댄스를 체험하는 모습 © 워커힐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지난 6월 8일,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심신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참여 행사 성공적으로 마쳐
• 1백 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제안하는 활력 넘치는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Global Wellness Day)’ 기념 행사를 지난 6월 8일 토요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국제적인 비영리 캠페인이다.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대한 생각을 개인적∙사회적인 가치로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2년 처음 제정된 이래 해마다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에는 2017년부터 합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포함해 세계 100개국 총 5천여 장소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 사진=지난 6월 8일,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기념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특별 제작한 포토월.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지향하는 가치인 '리프레싱 비비들리'가 적혀있다 © 워커힐 제공

행사가 열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클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국내 대표 웰니스 시설이다. 이에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서포터즈 등 특별 초청 인사들을 포함한 약 130명의 고객 및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하루 동안 스스로의 생활 습관과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행사는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를 지향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심신의 건강을 바로잡고 윤택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지향하는 가치인 ‘리프레싱 비비들리’는 기분좋은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변화를 추구하는 데 의미를 둔다”며, “글로벌 웰니스 데이의 철학이 바로 이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같은 전략의 하나로 연중 운영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VISTA와 STAY FIT을 결합한 ‘VISTAYFIT’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음식과 활력 넘치는 신체로부터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킨다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만의 웰니스를 구현하고자 했다”며,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 모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정의하는 웰니스를 공감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통한 변화를 온전히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6월 8일 토요일 참가자들에게 심신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돌아보며 진정한 변화를 경험한 하루, 즉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선보였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인체의 모든 체계를 동시에 자극하는데 도움을 주는 '필라테스 자이로 키네시스'를 체험하는 모습 © 워커힐 제공

오프닝 세션 이후에는 각 그룹마다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바디아트, 힙레, 필라테스 자이로 키네시스, 비비드(줌바)댄스 등 트렌디한 운동 프로그램과 명상, 패들 요가 등 단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탁 트인 공간에서 진행된 테라피 요가와 바르게 걷기 세션을 통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근육까지 단련할 수 있었다.
▲ 사진=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웰니스 데이의 오프닝 세션 이후 각 그룹마다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탁 트인 공간에서 진행된 테라피 요가를 체험하는 모습 © 워커힐 제공
특히 싱잉볼 명상은 많은 참가자들이 입을 모아 호응을 보인 프로그램이다. 싱잉볼은 항상 스트레스 속에 살며 휴식을 취할 때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련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금속 소재로 만들어진 볼을 칠 때 발생하는 울림과 소리를 연주하는 강연자를 중심에 두고, 참가자들은 매트에 누워 가만히 휴식을 취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 클럽에서 제공하는 슬링(Sling), 하이폭시(Hypoxi), 윈백(Winback)등 자세 및 체형 교정과 같이 특화된 프로그램 또한 체험할 수 있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운동 프로그램뿐 아니라 관리 목적에 맞는 식단도 함께 제안한다이날 식사 역시 건강에는 좋지만 먹는 재미가 사라진 '건강식'이 아니라, 맛도 건강도 모두 챙긴 건강식이 제공됐다. 또한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 스카이야드에서 자유롭게 풋 스파를 즐기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연중 진행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유선상으로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에 대하여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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